‘묻지마 범죄’ 불안한 뉴욕 지하철…범죄방지용 차단막 등장

지하철 플랫폼에서 생면부지 승객을 선로로 밀어 떨어뜨리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확산한 미국 뉴욕에서 범죄방지용 차단망이 등장했다. 22일 뉴욕 폭스5 방송에 따르면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은 맨해튼 워싱턴하이츠가 위치한 191번가 역 플랫폼에 안전 차단막을 설치했다. 철재로 제작된 이 차단망은 한국 등 일부 국가 지하철의 스크린도어와는 달리 플랫폼 전체를 차단하는 구조는 아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뉴욕 지하철에는 플랫폼과 선로 … ‘묻지마 범죄’ 불안한 뉴욕 지하철…범죄방지용 차단막 등장 계속 읽기